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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반창고
사탕

" 그렇게 칠칠맞게 다니니까 넘어지지!

반창고 붙여줄 테니까 이리 와! "

강민지

Female . 18 . 149cm . 44kg .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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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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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까칠한 ] [ 오지랖이 넓은 ] [ 정이 깊은 ] [ 성실한 ] 

얼핏 봤을 땐 까칠하고, 툭하면 목소리 높이고, '짜증나!'를 입에 달고 있는 날카로운 성격이지만 그녀와 몇 번 대화하다 보면 말과 행동이 다른 츤데레적 성향을 보이는구나 하고 금방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말만 까칠할 뿐 반 친구들을 챙겨주는 일은 피곤할 정도로 다 나서는데, 가끔은 그 정도가 지나칠 때도 있다. 가령 당신이 책장을 넘기다 살짝 긁힌 손이 그녀의 시야에 들어왔다면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투덜대며 다가와서는 반창고 하나를 툭 건넬지도 모른다. 더 심한 예로는 책상에 흘린 과자 부스러기를 칠칠치 못하다며 손수건으로 닦아서 치워준다거나.. 분명 같은 나이인데도 거의 어린애 취급을 하는 정도이다.

이런 성격 탓에 평소에 반 친구들에게 쌀쌀맞게 대할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정이 깊어 한 번 친해지면 무슨 일이 생기지 않는 한 그 사람을 쭉 좋아하는 편이다. (본인은 겉으로 좋아하는 티를 안 낸다고 생각하지만, 겉으로는 다 티가 난다.) 게다가 같은 반 아이들과는 1학년 때부터 쭉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까칠함의 정도가 더 적은 편이며, 친구들에게 까칠하게 굴 때마다 조금씩 말을 흐리는 경향이 있다. 가끔가다 당황하면 본래의 까칠한 말투가 왜인지 상냥하게 바뀌기도 한다.

또한 모두를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리더쉽 있는 성격은 아니지만, 자신이 맡은 모든 일에서만큼은 책임을 다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반 친구들에게 오지랖을 부리는 것도 같은 반인 이상 친구들을 챙겨주는 것도 반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지도. 학업에도 성실한 편인데 그 이유는 뒤처지는 애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기 때문.

기타사항

-혈액형은 B형, 생일은 12월 26일이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 

-외동이며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고 계시는데 두 분 모두 저녁 늦게 돌아오신다. 부모님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 애정 표현에 서투르시다.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 날이라는 잊어먹기 어려운 날짜임에도 불구하고 생일 당일 아침부터 한마디 말도 없다가 저녁에 케이크에 선물까지 잊지 않고 사 오시기도 한다. 이런 걸 보면 그녀의 츤데레적 성향은 어쩌면 유전일지도 모른다.

-성적은 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지랖 넓고 성실한 성격 탓에 엄마 같다는 이미지와 공부벌레 이미지가 크다. 

-긴장하거나 쑥스러울 때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꼬거나 머리를 긁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인지 머리카락이 자주 엉켜있곤 한다.

ⓒ2020 사립 연수 고등학교 Yeonsu_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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