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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한울
해한울
" 무섭게 그런 말 하지마... "
동백세
Male . 18 . 178cm . 68kg .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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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세.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7a2d82_15142bfaa85748d6890652f8b84b083c~mv2.png/v1/fill/w_600,h_1535,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EB%8F%99%EB%B0%B1%EC%84%B8.png)
[소극적인 ] [양보하는 ] [조심스러운 ] [눈치가 빠른 ]
18년을 누나들에게 맞고 자란 영향이 커, 대체로 고분고분하다. 상대의 기분을 살피거나, 흘러가는 상황에 따라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알아서 척척 해내는 것이 백세의 얼마 없는 특기.
백세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에 '' 괜찮아.'' 는 상대를 조금 답답하게 만들 수 있다. 항상 괜찮다고만 얘기하니 정말로 괜찮은지 알 수 없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라도 누군가 그것을 더 원한다면 거절도 못 하고 그대로 넘겨준다.
1.동백세
꽁지로 묶으면서 흘러내린 붉은색 머리카락은 옆으로 흘러나와 있다. 앞머리는 자르기가 귀찮다며 한 쪽으로 삔 두 개로 고정해놓은 것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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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 눈꼬리와 내려간 눈썹 끝은 백세의 기분과 다르게 억울하거나, 불만있는 것처럼 보여서 사소한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그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눈 밑에 자리 잡은 다크써클과 오른볼에 점 두 개. 팔토시도 항상 착용 중이다. 자세히 보면 왼 손목 안쪽에도 점이 있다.
2.가족관계
친모, 누나, 본인, 햄스터 한 마리
회사원이신 어머니, 대학생 누나, 반려 햄스터의 구성을 갖춘 화목한 분위기인 백세의 가족.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은 누나와 같이 살다 보니 맞고 자라는 게 일상이 되었다. 백세가 중학생 때부터 키워온 반려 햄스터의 이름은 '빅터'. 처음 데려왔을 때도 이름 그대로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고 있었다.
3.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햄스터, 그늘, 에어컨, 채소, 샐러드 & 야외활동, 더위, 고기
4.햇빛 알레르기
선천적으로 있었던 알레르기. 심한 편은 아니지만, 햇빛을 잠깐만 쬐고 있어도 피부가 금방 붉어진다. 언제나 선크림과 팔토시는 필수!
5.버릇
손에 잡히는 게 있다면 꽉 쥐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백세가 불안함, 공포감을 느꼈을 때 자주 튀어나오는데 몸을 웅크리고 자신의 두 손을 꼭 모아 기도하는 자세를 취한다. 본인 말로는 꽤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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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자신의 얼굴을 더듬거리는 것. 자신의 인상이 부드럽지 않은 것 정도야 스스로 잘 알고 있다. 올라간 눈꼬리와 처진 눈썹 끝이 사람을 억울하고 불만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길을 가다가도 째려보냐는 식의 오해를 종종 받으니, 생각날 때마다 입꼬리를 쭉 올리며 표정관리에 힘을 써야 한다.
6.이미지
백세가 속한 2-6반에서 그렇게 눈에 띄는 이미지는 아니다. 조용하고 이목을 끄는 것을 싫어해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면 스스로 나서는 일이 없다. 수업시간에도 잠을 자거나 떠드는 일이 없어 1학년 생활기록부를 보면 '항상 단정하고 바른 모습'이라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