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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았냐? "

임장미

Male . 18 . 176cm . 59kg .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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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미 전신.png
성격

[ 참지 않는 ] [ 비판적인 ] [ 정에 이끌리는 ] [ 눈치가 빠른 ]

***

<참지 않는>

"야, 다시 말해봐. 지금 뭐랬냐?"

먼저 싸움을 걸지는 않으나, 걸려오는 시비를 절대 회피하지 않는다. 성격이 드세고 자존심이 세 물러서는 법이 없다.

비유하자면 화끈한 불같은 성격이다. 그렇게 욱하는 성격이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상대가 사회적으로 위치가 높은 사람이든, 권력이 있는 사람이든 기분 나쁜 발언을 들었다면 반박한다. 

단도직입적이고 막말이 심하다. 말하고 싶은 걸 참지 않고 본인이 궁금하면 그냥 물어본다.

눈치가 빠른데도 그러는 걸 보면, 자신의 말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 걸 알면서도 굳이 한다는 것이다. 배려심이 없다.

이런 성격 탓에 평소 감정이 상당히 잘 드러난다. 부정 적감정 표현에 스스럼 없으며, 당일의 기분이 얼굴에서 보인다. 

그런 점에서 감정적인 듯 하면서도, 먼저 때리지 않는다거나 법과 질서를 지키는 점을 보면 이성적인 대응을 한다. 

몸싸움이 일어나면 늘 일방적으로 맞지만, 신고를 하든 뭐를 하든 꼭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다.

*

<비판적인>

"뭐, 뭐야... 바보같이 굴지 마."

대체적으로 예민하고 까칠한 타입. 말투가 공격적이며, 상대를 자주 비판한다.

상대의 말에 일일이 토달며 사람 속을 긁어 놓는다. 

뭔 말을 해도 바보냐? 멍청이냐? 어디 불편하냐? 라는 삼단 딴지를 건다. 완전 딴지 대마왕이다.  

현실적이고 논리적이라 자신의 상식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글을 읽을 때도 여긴 아니지 않나? 이게 말이 돼? 하면서 가능성 있는 일인지 분석하며 읽는다.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엄한 편. 잔소리를 엄청 많이 한다.

싸움을 거는 건 아닌데, 상대는 이를 시비건다고 오해해서 화낼 때가 많다. 의외로 이유없는 비난은 하지 않는다.

*

<정에 이끌리는>

"또 도와달라고? 넌 내가 시간이 남아 도는 줄 알아? .... 하, 일단 알겠어. "

모르는 사람은 신경 쓰지 않는다. 옆에서 울든 춤추든 무관심하다. 관심없는 사람의 일은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자신이 아는 사람이라면 다르다. 주변 사람들을 굉장히 아껴 자기 자신보다 주변 사람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

친구와 관련된 거라면 비효율적이라 생각해도 일단 나서는 걸 보면, 상당히 의리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다. 세상 사람들과 자신의 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선택하라면 당연하게도 그는 후자를 택하는 사람이다. 

예전에 친구의 바람난 전애인에게 복수를 했다거나, 길거리 불량배한테 걸린 친구를 돕기 위해 나섰다거나 하는 일화가 있다. 

게다가 누군가 잘못해서 쫓겨나면 같이 벌을 받거나, 아니면 본인이 했다고 의도적인 거짓말을 할 때도 있다. 

욕할 거 다하면서 남을 챙겨주는 탓에 친구들 사이에선 장미 츤데레를 줄여서 짱데레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실제로.. 츤데레보다는 욕데레에 가까울 테지만.. 하여튼 그렇다.

속해 있는 무리에 소속감을 잘 느끼는 듯. 

때문에 1학년 때부터 같은 반이었던 반 친구들에게 상당한 유대감을 느끼고 있으나 아닌 척 하고 있다. 

 *

<눈치가 빠른>

눈치가 빠르다. 이 떄문에 예전부터 친구들의 각종 연애사업을 도와줬다고 한다.

정말 친한 친구라면 눈짓만으로도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은 건지 알아채기도 해서, 신기하단 눈빛을 자주 받았다.

상대방에게 무심한 듯 대답하면서도 달라진 점이나 하루 상태를 잘 캐치하기도 해서, 츤데레 설은 더욱.. 부각되었다.

그는 이 눈치로 무관심한 사람에게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아는 사람은 잘 챙겨주고 그래서... 선택적으로 눈치있냐?! 라는 한 소리를 듣기도 했다.

기타사항

-외관-

그를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외모일 확률이 크다. 그의 얼굴을 보면, 유명 배우 임미르가 떠오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찡그리고 있는 표정과는 안 어울리게 곱상하게 생긴 외모에 속눈썹이 위 아래 다 길며, 옅은 노란색의 머리색과 눈색을 가지고 있다.

지나가다가 몇몇은 다시 뒤돌아서 쳐다볼 정도로 예쁘게 생겼다. 

중학생 때는 더러 고백도 많이 받아본 듯 하나 그 거절 방법이 예의가 없어서, 졸업할 때는 만인의 개XX라는 별명도 붙었던 것 같다.

-학교 생활-

성격에 비해 다른 친구들이랑 정말 잘 지내는 편이다. 어딜가든 혼자보다는 무리에 속해 있는 경우가 많다.

그의 집에 가본 친구도 많고, 그의 일에 울고 웃어줄 친구 또한 꽤 있다. 

하지만, 친하지 않은 애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뭘 해도 재수 없게 대답한다. 

때문에 반 아이들과도 1학년 때엔 좋지 않은 관계가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선생님께는 예의가 바르고 학교 성적도 좋으나 문제는, 수업 때 집중하다가도 아는 내용인 것 같으면 문제집을 보곤 한다는 것이다.

운이 더럽게 나쁜 편이라, 꼭 그렇게 다른 문제집을 볼 때면 딴 짓 하냐고 혼나기 일쑤였다. 

그래서 선생님들 사이에서 평이 갈리는 학생이기도 하다.

-가족 관계-

가족관계는 위로 누나 3명에 형 하나. 가족 단톡방도 있는 데다가 주말마다 함께 수영장에 간다거나, 꼭 모여서 단체 게임이나 외식 등을 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가족끼리 엄청 친한것 같다. 파티시에인 첫째 누나, 배우인 둘째 형에 이어 회사원인 셋째 누나, 수영 국가대표인 넷째 누나까지. 참 다들 다양한 직종을 가지고 있다.

형제들이 많은 데다가 다들 일을 하고 있어서 돈 문제로 걱정해본 적은 없다지만... 그의 집에 놀러가본 친구의 말에 따르면, 누나들에게 엄청나게 잡혀 산다... 고 한다.말만 동생이지, 거의 시종이라고.. 그가 유일하게 무서워 하는 것이 그의 누나들이다. 그래서 집에 최대한 늦게 들어가려고 한다.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 그도 맨날 가족에 대해 투덜거리면서도 속으로는 많이 사랑하고 있다.

그의 두려워 하지 않는 정신은 가족에게 좋은 영향을 받아 가질 수 있던 것이다.

ㄴ1. 입맛

파티시에인 첫째 누나의 음식을 항상 맛보는 실험체 역할을 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입맛이 까다로워졌다.

웬만한 음식을 먹어도 만족하지 못하며, 깐깐한 평가를 한다. 심지어 급식먹을 때도 따로 도시락을 싸가서 먹을 정도라고...

입맛이 까다로운 만큼 본인도 요리를 잘 하는 듯 하다. 그 도시락도 본인이 쌌댄다.

그러나 맛 없어도 좋은 평을 주는 음식들이 있는데, 과하게 단 음식이 그렇다. 

음식에 가끔 초콜릿을 넣기도 할 정도로, 단 음식을 정말로 좋아한다.

본인도 본인 입맛이 특이하다는 걸 알고 있어서.. 남에게 까지 강요하진 않는다.

ㄴ2. 싫어하는 것 - 본인 사진이나 영상 찍기

배우인 둘째 형 때문에 어릴 때,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 영상은 그에게 있어서 희대의 흑역사 영상이라고 하며, 누나들에게 맨날 그 영상으로 놀림받기에 정말로 싫어하는 영상이다.

그래서 사진 찍는 걸 싫어한다. 허락 안 맡고 찍는 사진은 더더욱 싫어한다.

방송과 관련된 사람이 있다면..... 대놓고 싫어할 것이다.

ㄴ3. 꿈

꿈이나 목표에 대해 물어보면, 적당히 셋째 누나처럼 회사에 들어갈 거라고 한다. 

어느 회사인지, 어느 전공인지 조차도 정하지 않았다. 

미래를 보며 살아가면서도, 꿈이 없는 모순적인 사람이다.

대학 목표라던가, 인생 버킷리스트라던가.... 하나 쯤은 있을 법 한데 딱히 없다. 

소원같은 걸 빌어보라 할 때도 본인이 뭘 했으면 좋겠다, 보단 남들이 뭘 했으면 좋겠다의 소원을 더 많이 빈다.

ㄴ4.신체능력-수영

넷째 누나때문에 주말마다 스포츠 센터로 강제로 끌려가 연습한다.

여리하게 생겼는데 은근히 근육이 붙어 있다. 신체 능력이 좋은 것도 주말마다 수영센터에 연습하러 가기 때문이다

다만 취미라기엔 본인은 억지로 시키니까 일단 한 것일 뿐, 재미를 느껴서 하는 건 아니다.

-귀신-

죽으면 끝이지. 그의 죽음에 대한 생각은 그렇다. 귀신 같은 건 심신이 약해져서 보일 뿐,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귀신의 집이나 담력 체험도 무서워하지 않으며, 굳이 있다면 무서워할 게 아니라 죽어서도 여기서 살아가는 게 안타까운 거 아니냐고 한다.

굳이 귀신 뿐만 아니라.... 두려워 하는 것 자체가 몇 없는 듯 하다. 귀신보다도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화재 등을 더 걱정한다.

ⓒ2020 사립 연수 고등학교 Yeonsu_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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